네이버 실명계정 파는 사람들이 많던데 혹시 업자한테 네이버 실명계정을 구매하면 법적으로 처벌받을수 있나요? 커뮤니티 후기 보면 계정거래로 경찰서 다녀온 후기들도 있어서 처벌 받는거 같은데 궁금하네요
* 아이디 판매 후 회수하거나 재판매를 절대 하지 않습니다. 해킹의 위험은 없으나, 패스워드는 변경을 권장하며, 이후 분실될 경우 다시 찾을 수 없습니다.
전자는 '실명인증'된 것과 '비실명인증'된 것을 불문하고 '해당 계정에서 등록한 휴대전화 번호'를 기준으로 조회가 되고, 후자는 '개인 주민등록번호로 실명인증된 아이디'만 조회된다.
비실명 아이디는 이용상 문제로 적발되지 않는 이상 불법행위로 인정받기 어려우며, 계정 거래 자체를 규율하는 법규도 없다.
네이버 콘텐츠를 위해서 아이디를 생성하고 있으며, 실명인증을 제외한 모든 콘텐츠에 이용이 가능합니다. 또, 해당아이디를 만들기 위해선 프로그램으로 생성이 아닌 수작업으로 인한 생성만 가능합니다.
아이디 판매 후 회수하거나 재판매를 절대 하지 않습니다. 해킹의 위험은 없으나, 패스워드는 변경을 권장하며, 이후 분실될 경우 다시 찾을 수 없습니다.
이용자는 회원가입 신청 또는 회원정보 변경 시 모든 사항을 사실과 실명(회사의 요청시)에 근거하여 작성하여야 하며, 허위 또는 타인의 정보를 등록할 경우 일체의 권리를 주장할수 없으며 그에따른 민형사상 책임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결국 플랫폼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문제라고 네이버 아이디 구매 지적한다. 신민수 한양대 경영학과 교수는 ”비실명 아이디를 비롯한 어뷰징은 완전히 막을 수 없으며, 광고에 대한 표기 문제로 봐야한다“며 ”소비자가 어떤 광고인지 확실히 인지하는 네이버 생성 아이디 판매 것이 중요하고, 부당한 광고에 대해 밝히는 네이버 실명 아이디 구매 룰을 만들어야한다. 플랫폼 입장에서는 신뢰 측면에서 고민해야 할 문제“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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